'어디로 가지?' 먹튀 벗은 뜨거운 감자가 선택 가능한 4팀

반진혁 2022. 6. 24. 13: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23일(한국시간) "뎀벨레는 FC바르셀로나로부터 계약 연장을 제안받았지만, 아직 답변을 하지 않았다"며 "파리 생제르망, 첼시, 바이에른 뮌헨이 무료 영입을 노리는 중이다"고 전했다.

뎀벨레는 바르셀로나와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면서 이적료 없이 새로운 팀을 선택할 수 있는 유리한 상황이다.

바르셀로나가 뎀벨레와의 계약 연장을 추진하는 상황에서 적지 않은 팀이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우스만 뎀벨레가 선택할 수 있는 팀은 어디일까?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23일(한국시간) “뎀벨레는 FC바르셀로나로부터 계약 연장을 제안받았지만, 아직 답변을 하지 않았다”며 “파리 생제르망, 첼시, 바이에른 뮌헨이 무료 영입을 노리는 중이다”고 전했다.

뎀벨레는 바르셀로나와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면서 이적료 없이 새로운 팀을 선택할 수 있는 유리한 상황이다.

바르셀로나는 당초 뎀벨레와 결별 계획을 세웠다. 투자한 이적료만큼 활약을 보여주지 않았고 불성실한 태도, 잦은 슬럼프 등으로 골칫덩이, 먹튀 이미지가 박혔기 때문이다.

하지만, 뎀벨레는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 체제에서 꾸준하게 기회를 잡았고 뎀벨레는 번뜩이는 활약으로 부활의 조짐을 보이면서 분위기 반전을 끌어냈다.

바르셀로나는 계약 연장을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특히, 사비 감독이 적극적으로 어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르셀로나가 뎀벨레와의 계약 연장을 추진하는 상황에서 적지 않은 팀이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첼시는 토마스 투헬 감독이 뎀벨레와 도르트문트에서 함께한 인연을 앞세워 러브콜을 보내는 중이다.

PSG는 앙헬 디 마리아의 공백을 메워야 하는 상황에서 뎀벨레 영입을 위해 에이전트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에른 뮌헨의 뎀벨레를 향한 관심은 예전보다 식었지만, 여전히 영입 리스트에 포함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