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의회, 당선인 오리엔테이션 열어..개원은 다음달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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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의회가 시의원 당선인을 대상으로 23~24일 양일간 오리엔테이션을 열었다고 밝혔다.
23일 오전에는 올해 처음 도입된 전자투표 시스템 교육이, 오후에는 서우선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장의 특강이 있었다.
24일에는 이지문 한국청렴운동본부 이사장이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등에 관한 특강을 했다.
충주시의회 시의원 정원은 19명으로 초선이 11명, 재선이 7명, 3선이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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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시의회가 시의원 당선인을 대상으로 23~24일 양일간 오리엔테이션을 열었다고 밝혔다.
23일 오전에는 올해 처음 도입된 전자투표 시스템 교육이, 오후에는 서우선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장의 특강이 있었다.
24일에는 이지문 한국청렴운동본부 이사장이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등에 관한 특강을 했다.
충주시의회 시의원 정원은 19명으로 초선이 11명, 재선이 7명, 3선이 1명이다. 국민의힘 소속은 11명, 더불어민주당 소속은 8명이다.
9대 충주시의회는 7월 5일부터 열리는 266회 임시회에서 전반기 원구성을 마치고 7일 개원한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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