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증시 랠리에 비트코인 2만1000달러 돌파(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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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증시 상승으로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랠리하자 비트코인도 2만1000달러를 돌파했다.
이는 아시아증시가 일제히 상승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아시아 증시는 한국의 코스피가 2% 이상 급등하는 등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아시아증시가 일제히 상승하고 있는 것은 전일 미국증시가 일제히 상승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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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증시 상승으로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랠리하자 비트코인도 2만1000달러를 돌파했다.
비트코인은 24일 오후 12시30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4.35% 상승한 2만1192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은 최고 2만1266달러, 최저 2만194달러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는 아시아증시가 일제히 상승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아시아 증시는 한국의 코스피가 2% 이상 급등하는 등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아시아증시가 일제히 상승하고 있는 것은 전일 미국증시가 일제히 상승했기 때문이다.
전일 미국증시는 침체우려 고조에도 오히려 상승했다. 미국 증시는 침체 우려로 국채수익률(시중금리)이 급락하자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이날 벤치마크인 10년물 국채수익률은 3.50%까지 치솟은 지 9일 만에 3.10% 아래로 떨어졌다. 이에 따라 다우가 0.64%, S&P500이 0.95%, 나스닥이 1.62% 각각 상승했다. 특히 금리에 민감한 기술주 모임인 나스닥이 급등했다.
같은 시각 한국의 거래사이트인 업비트에서도 비트코인은 0.53% 상승한 2755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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