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청장 포함 치안감 이상 간부 9명 '일괄 사의 표명'
신용식 기자 2022. 6. 24. 12:42
해경의 정봉훈 청장을 비롯한 치안감 이상 간부 9명은 오늘(24일) '서해 피살 공무원' 사건 수사와 관련해서 종합적인 책임을 통감한다며 일괄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정 청장은 지난 22일에도 서해 피격 공무원 수사 결과 발표에 많은 오해가 있었던 점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대국민 사과를 한 바 있습니다.
신용식 기자dinosi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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