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흐리고 곳곳 소나기..서울 낮 최고 31도

이현승 캐스터 2022. 6. 24. 12:3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오뉴스] 비 피해가 속출할 정도로 내륙 지방에 많은 비가 쏟아졌는데요.

지금은 폭우 구름이 남쪽으로 내려갔습니다.

내륙 지방의 비는 그쳤고요.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제주에는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시간당 20mm 안팎의 세찬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제주에는 평균 30에서 80, 많게는 120mm 이상 쏟아지겠습니다.

또 늦은 오후에 경기 동부와 영서 지방에서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주말에는 무더위가 더 심해지겠습니다.

낮 기온이 서울 31도, 대구 33도까지 오르겠고요.

내륙 곳곳에서는 요란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흐리겠고요.

남해안은 낮까지 제주도는 종일 오락가락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27도, 전주 29도, 대구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음 주는 월요일부터 목요일 사이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장맛비가 길게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이현승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1200/article/6381828_35715.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