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민선 8기 시정구호 '시민 중심, 으뜸 정읍' 선정

김종효 2022. 6. 24. 12: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정읍시의 민선 8기 시정구호가 '시민 중심, 으뜸 정읍'으로 선정됐다.

이학수 정읍시장 당선인의 시장직인수위원회는 전 시민을 대상으로 시정구호를 공모한 결과 305건이 접수돼 이 중 고oo 씨가 응모한 '시민 중심, 으뜸 정읍(Only citizen, The best Jeongeup)'을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민선 8기 정읍시의 시정구호를 결정짓는 정읍시장직인수위원회의 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정읍시의 민선 8기 시정구호가 ‘시민 중심, 으뜸 정읍’으로 선정됐다.

이학수 정읍시장 당선인의 시장직인수위원회는 전 시민을 대상으로 시정구호를 공모한 결과 305건이 접수돼 이 중 고oo 씨가 응모한 ‘시민 중심, 으뜸 정읍(Only citizen, The best Jeongeup)’을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또 우수상에는 김oo 씨의 ‘시민과 함께하는, 더 새로운 정읍’이, 장려상에는 ‘행복한 변화, 시민중심 정읍’이 뽑혔다고 전했다.

최우수상을 받게 된 고 씨는 ‘시민 중심, 으뜸 정읍’에 대해 “‘오직 시민을 위한 열린 시정 구현’의 뜻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수위 김철수 위원장은 “최우수 구호에 선정된 ‘시민 중심, 으뜸 정읍’에는 이학수 당선인이 강조하는 ‘시민 중심 행정’에 대한 의지가 반영돼 있어, 당선자의 시정 방침과 잘 어울리는 구호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어 “시정구호 선정과 함께 정읍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힘찬 첫 걸음을 내딛는 민선 8기 정읍시정에 시민들께서 힘을 실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