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 그치자 찜통더위..동해안 6개 시‧군 폭염주의보 발효

이종재 기자 2022. 6. 24.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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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24일 오전 11시를 기해 강원 동해안 일대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폭염특보가 발효된 지역은 삼척평지, 동해평지, 강릉평지, 양양평지, 고성평지, 속초평지 등 동해안 6개 시‧군이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한편 이날 낮 최고기온은 내륙 27~30도, 산간 25~27도, 동해안 32~33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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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피어오른 아지랑이.(뉴스1 DB)

(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기상청은 24일 오전 11시를 기해 강원 동해안 일대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폭염특보가 발효된 지역은 삼척평지, 동해평지, 강릉평지, 양양평지, 고성평지, 속초평지 등 동해안 6개 시‧군이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한편 이날 낮 최고기온은 내륙 27~30도, 산간 25~27도, 동해안 32~33도로 예상된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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