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행선지 깜깜 무소식.. 디발라, 이번엔 레알과 연결?

빈재욱 기자 2022. 6. 24.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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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로 디발라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지난 23일(한국시각) 이탈리아 스포츠 매체 투토스포르트를 인용해 디발라의 차기 행선지 후보 중 레알 마드리드가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인터가 로멜루 루카쿠를 임대 영입하면서 디발라 영입설은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다.

지난 22일 지안 루카 디 마르지오 이탈리아 기자는 디발라가 인터와 계약하기 위해서는 연봉을 낮춰야 한다고 몸값을 낮춰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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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한국시각) 파울로 디발라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사진은 올시즌 유벤투스서 뛴 디발라. /사진=로이터
파울로 디발라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지난 23일(한국시각) 이탈리아 스포츠 매체 투토스포르트를 인용해 디발라의 차기 행선지 후보 중 레알 마드리드가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안첼로티 감독이 디발라를 선호한다. 특히 마르코 아센시오가 떠날 경우 대체 1순위로 거론했다.

올시즌을 끝으로 유벤투스와 계약이 끝나는 디발라는 인터 밀란행 가능성이 높아 보였다. 하지만 인터가 로멜루 루카쿠를 임대 영입하면서 디발라 영입설은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다.

지난 22일 지안 루카 디 마르지오 이탈리아 기자는 디발라가 인터와 계약하기 위해서는 연봉을 낮춰야 한다고 몸값을 낮춰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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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재욱 기자 binjaewook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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