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올해 '지스타' 메인스폰서 맡는다

 

위메이드가 '지스타2022'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하며 200부스 규모의 B2C관을 꾸린다. 

위메이드는 지난 2012년, 2020년에 이어 2022년에도 지스타 메인스폰서를 맡았다. 

메인스폰서로 참가하는 위메이드는 '지스타2022'를 통해 매드엔진의 '나이트크로우(가제)'와 위메이드엑스알의 '레전드 오브 이미르(Legend of YMIR)'를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열리는 지스타 기간동안 부산역, 광안리, 벡스코, 해운대 등 부산 전역을 중심으로 위메이드의 브랜딩과 메시지를 장식한다.

장현국 대표는 "블록체인 게임이라는 패러다임 시프트를 맞고 있는 중차대한 시기에, 한국 게임 산업의 위상을 전세계에 알릴 수 있는 지스타 메인스폰서를 맡게 되어 영광"이라며 "3년만에 정상화되는 만큼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스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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