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군대 좋네".. 딘딘, DMZ 부대 뷔페급 식당에 감탄

서진주 기자 2022. 6. 24. 12: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군대의 뷔페급 식당에 딘딘이 감탄했다.

이들은 식당에 들어가자마자 "어머 죽인다" "대박이다 이거"라며 감탄을 연발했다.

식당 한쪽에는 추가로 먹을 수 있는 시리얼도 배치돼 감탄을 더했다.

딘딘은 "약간 YG 구내식당 느낌도 난다"고 너스레 떨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딘딘이 군대의 뷔페급 식당에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tvN '백패커' 방송화면
군대의 뷔페급 식당에 딘딘이 감탄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백패커'에서는 역대 최다 인원인 400명의 요리에 도전하게 된 백종원, 오대환, 안보현, 딘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들이 향한 곳은 DMZ의 한 부대였다. 해당 부대는 육군 급식 혁신 산업인 '더 좋은 병영식당'으로 운영되고 있었다. '더 좋은 병영 식당'은 오는 2025년까지 중대급 이상 취사장에 모두 적용될 예정이다.

이들은 식당에 들어가자마자 "어머 죽인다" "대박이다 이거"라며 감탄을 연발했다. 뷔페식 자율 배식대에는 음식이 깔끔하게 담겨 있고 밥에는 다시마가 들어가 높은 퀄리티를 자랑했다.

이날 해당 부대 메뉴로는 짜장밥과 짬뽕 찌개, 찹쌀 꿔바로우, 오믈렛 등이 나왔다. 식당 한쪽에는 추가로 먹을 수 있는 시리얼도 배치돼 감탄을 더했다.

이에 딘딘은 "무슨 뷔페처럼 돼있다"라며 "요즘 군대 좋네요? 말도 안 된다"라는 말로 과거와는 달라진 분위기에 놀라워 했다. 딘딘은 "약간 YG 구내식당 느낌도 난다"고 너스레 떨기도 했다. 다만 'YG 구내식당에 실제로 가봤냐'는 질문에는 "동영상으로 봤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백종원 역시 "자랑하려고 부르신 것 같다. 우리가 할 일이 없다"라며 호평했다. 안보현도 "너무 좋은데 여기?"라며 신기해 했다.

[머니S 주요뉴스]
"유희열 하차해라"… '스케치북' 시청자 게시판 폐쇄
"애 봐야해요"… 백지영, 청와대 섭외 전화 거절
아내에게 내연남 있더라… 이계인, 사기결혼 '충격'
김종국, 윤은혜와 열애설 부인하지 않는 이유
"월매출 5800만원"… 노홍철 빵집, 2호점도 대박?
'엘리자벳 논란' 김소현, '유퀴즈'에?… 무슨 말 할까
'사랑꾼' 구준엽 "♥서희원 죽을 때까지 사랑할 것"
"이런 게 싫어 무대 떠나"… 이상현, 의미심장 SNS
"볼륨감이 넘사벽"… '53세' 김혜수, 美친 실루엣
아유미 "'배용준♥' 박수진 소개해달라는 男많았다"

서진주 기자 jinju316@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