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당' 박수무당 서인국 스타일링, 슈트→오색 스카프까지

김명미 2022. 6. 24. 12: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인국이 '미남당'을 통해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6월 27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미남당'(연출 고재현, 윤라영 / 극본 박혜진 /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AD406, 몬스터유니온)에서 서인국은 극 중 전직 프로파일러이자 현직 박수무당 '남한준'으로 분한다.

이렇듯 서인국은 상황과 분위기에 맞는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남한준의 매력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서인국이 ‘미남당’을 통해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6월 27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미남당’(연출 고재현, 윤라영 / 극본 박혜진 /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AD406, 몬스터유니온)에서 서인국은 극 중 전직 프로파일러이자 현직 박수무당 ‘남한준’으로 분한다.

서인국은 전직 프로파일러 출신답게 빼어난 외모와 피지컬이 돋보이는 슈트, 가죽 재킷, 롱 코트 등으로 세련되고 깔끔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또한 현직 박수무당에 걸맞는 부채와 오색 스카프 등을 매칭해 극명하게 대비되는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상황에 따라 변하는 남한준 캐릭터의 패션은 드라마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특히 슈트를 입은 서인국의 모습은 지적인 면과 멋짐이 공존해 여심을 제대로 저격한다. 반면 오색찬란한 스카프와 부채를 장착한 그의 모습은 박수무당의 아우라를 물씬 풍기며 슈트만 입었을 때와는 다른 오묘한 매력을 발산한다.

이렇듯 서인국은 상황과 분위기에 맞는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남한준의 매력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극과 극 패션도 찰떡같이 소화하는 서인국이 그려낼 박수무당 캐릭터는 어떨지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 올리고 있다.

(사진=피플스토리컴퍼니)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