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텍, 한국원자력연구원 방폐물시설 해체 설계 용역

고종민 2022. 6. 24. 11: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르비텍이 원전해체 시장에서 입지를 굳히기 위한 레퍼런스를 쌓아 올리고 있다.

오르비텍은 한국원자력연구원과 '가연성폐기물처리시설 철거공사 상세설계 용역'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용역으로 오르비텍은 가연성폐기물처리시설 철거에 필요한 상세설계를 도출하고, 철거 계획의 규제 승인을 목표로 한국원자력연구원에 전문기술서비스를 제공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자력관계시설 해체 레퍼런스 '차곡'

[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오르비텍이 원전해체 시장에서 입지를 굳히기 위한 레퍼런스를 쌓아 올리고 있다.

오르비텍은 한국원자력연구원과 ‘가연성폐기물처리시설 철거공사 상세설계 용역’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용역으로 오르비텍은 가연성폐기물처리시설 철거에 필요한 상세설계를 도출하고, 철거 계획의 규제 승인을 목표로 한국원자력연구원에 전문기술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수행사항은 ▲시설 철거공사 상세설계 ▲철거 중 발생 폐기물(방사성폐기물 포함) 관리 절차 수립 ▲철거 중 방사선장해방어 계획 수립이다.

오르비텍은 최근 한국원자력연구원과 ‘가연성폐기물처리시설 철거공사 상세설계 용역’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오르비텍]

한국원자력연구원 대전 본원 내에 위치한 가연성폐기물처리시설은 연구용 원자로 1, 2호기와 우라늄변환시설 해체과정에서 발생한 가연성폐기물을 처리하는 시설이다. 가연성폐기물에는 방사성폐기물이 포함된다. 이를 처리한 시설의 철거는 방사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철저한 계획이 필요하다.

오르비텍은 원전과 원자력관계시설에 방사선 관련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고리 1호기 영구정지를 시작으로 국내 원전해체 시장이 열린 가운데 오르비텍은 원자력관계시설 해체·방폐물 처리기술을 확보하는 등 해체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오르비텍 관계자는 “해체 공정, 안전성 평가기술 등 원전해체 준비 단계에서 필요한 기술을 보유한 경쟁력을 인정받아 이번 용역도 수행하게 됐다”며 “향후 정부 주도로 진행되는 대형 원전해체 사업에 참여하기 위한 레퍼런스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오르비텍은 지난해 12월부터 ‘RI폐기물관리시설 해체(방사성오염 제거) 용역’도 수행하고 있다. 민간기업으로는 최초로 방사성오염 시설을 직접 해체하는 사례다.

/고종민 기자(kjm@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