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식품공장 오폐수시설 청소 작업자 3명 가스 흡입..병원 이송
김동수 기자 2022. 6. 24. 11:48
(고흥=뉴스1) 김동수 기자 = 24일 오전 8시55분쯤 전남 고흥군 동강면 한 식품공장에서 오폐수 처리시설 청소 작업을 하던 소속 직원 3명이 가스를 흡입했다.
이들은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함께 작업을 하던 1명은 자력으로 대피해 인근에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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