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 28~33도..대구·경북 일부 '폭염주의보'

손은민 2022. 6. 2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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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는 대부분 그친 가운데 대구와 포항, 김천 등 경북 12개 시·군에 다시 폭염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대구·경산 33도, 안동 31도 등 28~33도의 분포로 전날보다 1~2도가량 높겠습니다.

토요일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대구와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5~50mm의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토요일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23도 등 18~24도, 낮 최고 기온은 대구 33도 등 29~33도 분포를 보이겠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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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도 내내 흐리고 무더워..토요일 오후 소나기

장맛비는 대부분 그친 가운데 대구와 포항, 김천 등 경북 12개 시·군에 다시 폭염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대구·경산 33도, 안동 31도 등 28~33도의 분포로 전날보다 1~2도가량 높겠습니다.

주말도 내내 흐리고 무덥겠습니다. 

토요일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대구와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5~50mm의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토요일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23도 등 18~24도, 낮 최고 기온은 대구 33도 등 29~33도 분포를 보이겠겠습니다.

대구지방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체감온도가 30도를 웃돌며 매우 덥겠다"며 "건강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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