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올해 '지스타' 메인스포서..대형 신작 전시 예고

임영택 2022. 6. 2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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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오는 11월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게임전시회 '지스타2022'의 메인 스폰서로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블록체인 게임이라는 패러다임 시프트를 맞고 있는 중차대한 시기에 한국 게임산업의 위상을 전세계에 알릴 수 있는 지스타 메인스폰서를 맡게 되어 영광"이라며 "3년만에 정상화되는 만큼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스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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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유일 메인스폰서 3회..200부스 규모 B2C관 준비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오는 11월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게임전시회 ‘지스타2022’의 메인 스폰서로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위메이드는 2012년, 2020년에 이어 올해까지 업계 유일의 지스타 메인스폰서 3회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위메이드는 올해 지스타에 총 200부스 규모로 B2C관을 꾸릴 계획이다. 현장에는 매드엔진의 신작 ‘나이트크로우(가제)’와 위메이드엑스알의 ‘레전드오브이미르’를 전시할 예정이다. 매드엔진은 ‘V4’ 개발을 총괄한 손면석 대표와 ‘히트’, ‘오버히트’를 개발한 이정욱 대표가 의기투합해 설립한 개발사다.

위메이드는 지스타를 통해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의 기술력과 가능성도 알릴 방침이다. 위메이드는 지난 3월 게임개발자회의(GDC)2022를 시작으로 ‘위메이드 글로벌 로드쇼(WIN2022)’를 진행하며 위믹스 알리기에 공을 들였다. 이번 지스타를 통해 WIN2022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블록체인 게임이라는 패러다임 시프트를 맞고 있는 중차대한 시기에 한국 게임산업의 위상을 전세계에 알릴 수 있는 지스타 메인스폰서를 맡게 되어 영광”이라며 “3년만에 정상화되는 만큼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스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지스타는 오는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다. 코로나19로 인해 제한됐던 오프라인 전시를 완전히 정상화해 개최한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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