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데뷔 나연 "♥트와이스 멤버들 너무 많이 응원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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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멤버들 응원 너무 고마워, 감동받은 기억 참 많다."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그룹 트와이스 나연의 솔로 데뷔 앨범 '아이엠 나연(IM NAYEON)'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그룹 트와이스에서 솔로로 데뷔 앨범을 발매한 나연이다.
한편, 나연의 첫 솔로 앨범 '아이엠 나연(IM NAYEON)'으로 지난 23일 선주문 수량 50만 장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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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그룹 트와이스 나연의 솔로 데뷔 앨범 ‘아이엠 나연(IM NAYEON)’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그룹 트와이스에서 솔로로 데뷔 앨범을 발매한 나연이다. 그는 “혼자 무대를 준비하며 체력적으로 굉장히 힘들었다. 하다보니 적응되어 가는 것 같다. 멤버들도 초반 준비 단계부터 오늘까지 너무너무 응원을 많이 해줬고, 모니터도 많이 해줬다. 응원 잘 받고 있다”고 멤버들에 감사를 전했다.
이어 “솔로를 준비하면서 셀 수 없을 정도로 응원을 받았다. 자켓 촬영,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도 멤버들이 다 와서 응원해줬다. 너무 감동받은 기억이 참 많다. 아무래도 9명이서 같이 준비하던 일을 혼자하려니 많이 어려웠을 때가 있었는데 무언가를 선택해야할 때 멤버들의 조언이 큰 도움됐다.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에서 멤버들이 깜짝 커피차를 보내줬다. 모모씨는 굉장히 담백하게 응원하는 편이다. 모모는 유일하게 자켓 촬영 때 맛있는 걸 사들고 저를 응원한 멤버다”라고 덧붙였다.
나연에겐 노래, 춤 모두 잘하는 올라운더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그는 “그런 수식어가 민망하면서도 기분좋고 감사하다. 오히려 부담감보단 자신감을 주었던 것 같다. 그런 메시지들을 보고 자신감이 생기는 편이다”라고 답했다.
이번 앨범에서 작사에도 도전했다. 나연은 “작사라는 작업 자체가 저에겐 많이 어렵고 도전이었다. 첫 솔로 앨범이니 단독으로 작사한 것이 있었으면 좋겠어서 도전했으나 여전히 어려운 것 같다. 수록곡 ‘얼 올 나띵’(All or Nothing)은 제 이야기도 많이 담고 주변분들의 이야기도 많이 담았다. 제가 가장 힘들었을 때 어떻게 보냈고 버텨왔는지 이야기가 담겨있다”고 설명했다.
et16@sportsseoul.com
사진 | 강영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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