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BA 3X3 아시아컵 출전 남녀 대표팀 8인 명단 최종 확정

서장원 기자 2022. 6. 24.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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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농구연맹(FIBA) 3x3 아시아컵 2022에 나설 남녀 국가대표 최종 명단이 확정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24일 FIBA 3x3 아시아컵 2022에 출전할 총 8명의 남녀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농구협회는 "남녀 국가대표 선수 선발을 위한 트라이아웃을 진행했으며, 남녀 각 6명의 후보 선수를 선발했다. 선발된 12명의 선수들이 지난 7일부터 2주간 합동 훈련을 실시했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엔트리를 구성했다"고 선발 과정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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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6일 싱가포르에서 개최
(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국제농구연맹(FIBA) 3x3 아시아컵 2022에 나설 남녀 국가대표 최종 명단이 확정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24일 FIBA 3x3 아시아컵 2022에 출전할 총 8명의 남녀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대회는 오는 7월6일부터 10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다.

농구협회는 "남녀 국가대표 선수 선발을 위한 트라이아웃을 진행했으며, 남녀 각 6명의 후보 선수를 선발했다. 선발된 12명의 선수들이 지난 7일부터 2주간 합동 훈련을 실시했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엔트리를 구성했다"고 선발 과정을 설명했다.

남자 대표팀에는 김정년, 박민수, 하도현, 석종태가 뽑혔다. 강양현 감독이 팀을 이끈다.

전병준 감독 체재로 출발하는 여자 대표팀은 김현아, 박시은, 박은서, 이소정이 최종 선발됐다.

남녀 3x3 대표팀은 오는 7월3일까지 광주 조선대, 경기도 오산에서 훈련을 진행한 뒤 7월4일 결전지로 출국한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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