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 뮤지션 지원"..GS건설, 커넥트 콘서트 개최

조성신 2022. 6. 24.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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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공연 커넥티드 콘서트 포스터 [사진 = GS건설]
GS건설이 지난해 '나눔과 동행 2021'에 이어 올해도 젊은 문화예술인에 대한 지원사업으로 '커넥트(Connect)'를 진행한다. 커넥트는 GS건설과 문화예술인, 관객을 하나로 연결한다는 의미다.

GS건설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24일부터 3회(7월 1일, 8일)에 걸쳐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지상에서 신진 음악인들을 위한 음악공연 '커넥트 콘서트(Connect Concert)'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에는 장한샘의 바이올린 연주와 색소포니스트KK 색소폰 연주, 내달 1일 반응점과 달려운의 국악크로스오버, 8일 싱어송라이터 고양이용사와 솔아, 빈채의 노래 공연이 펼쳐진다.

GS건설은 이번 커넥트 콘서트를 시작으로, 다음달 연극공연과 체육인 지원 및 발달장애인 미술인들을 위한 전시회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S건설 관계자는 "ESG 시대의 사회공헌활동은 위드코로나와 더불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고,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자원을 공유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ESG 선도기업으로서 모범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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