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위고(We Go) 서포터즈」제3기 발대식 개최

2022. 6. 24.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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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는 우리 국민과 주한미군 간 상호 이해 제고 및 우호 증진을 위한 위고(We Go) 서포터즈제3기를 출범하고, 6.25.(토) 오후 발대식(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ㅇ 발대식을 시작으로 위고(We go) 서포터즈는 ▴주한미군 장병과 함께하는 교류 행사, ▴한미 동맹 관련 주요 지역 탐방, ▴관련 사회관계망(SNS)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리 국민과 주한미군 간 호혜적 교류의 지평을 넓혀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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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는 우리 국민과 주한미군 간 상호 이해 제고 및 우호 증진을 위한 「위고(We Go) 서포터즈」제3기를 출범하고, 6.25.(토) 오후 발대식(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ㅇ 「위고(We Go) 서포터즈」라는 명칭은 한미동맹의 구호(캐치프레이즈)인 “같이 갑시다(We Go Together)”에서 유래한 것으로, 우리 국민과 주한미군 간 우호 증진이라는 동 홍보단(서포터즈)의 활동 취지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ㅇ 2020년 시작되어 올해 3기를 맞이하는 「위고(We go) 서포터즈」에는 우리 국민, 국내 거주 미국 국적자, 주한미군 장병 및 가족 등 한미 간 우호 증진에 관심 있는 양국 국민들이 지원해왔으며, 이번 3기 서포터즈에는 약 300명의 지원자 중 42명이 최종 선발되었습니다.

□ 「위고(We go) 서포터즈」 발대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동안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나, 올해에는 처음으로 대면 개최됩니다.

     ※ 6.25.(토) 14:00-16:20 마포구 성지1길 30(더보이드빌딩) 지하1층

  ㅇ 발대식을 시작으로 「위고(We go) 서포터즈」는 ▴주한미군 장병과 함께하는 교류 행사, ▴한미 동맹 관련 주요 지역 탐방, ▴관련 사회관계망(SNS)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리 국민과 주한미군 간 호혜적 교류의 지평을 넓혀 나갈 예정입니다. 

□ 「위고(We go) 서포터즈」제3기 활동을 통해 다양한 배경을 가진 양국 국민들이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통해 한미 동맹의 소중함을 깊이 체감하고 그 경험을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국민들과도 공유할 계획입니다.

     ※ Instagram(sofacenter_kr), YouTube(외교부 SOFA 국민지원센터), Facebook(외교부 SOFA 국민지원 센터), 네이버블로그(sofacenter)

□ 외교부는 ▴서울과 평택에 설치된 SOFA(주한미군지위협정) 국민지원센터, ▴SOFA 민군관계 분과위원회 ▴주한미군에 대한 우리 국민의 인식조사 등 다양한 민군관계 활동과 사업을 통해, 우리 국민과 주한미군 간의 이해를 제고하고 긍정적인 접촉면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해 오고 있습니다.

   ㅇ 특히, 사회관계망(SNS)를 통해 이러한 활동들을 폭넓게 공유하고 일반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ㅇ 앞으로도 더욱 많은 국민들이 주한미군과의 다양한 교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민군관계 증진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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