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관광전에서 '템플스테이' 만난다

발우공양·체험관 등 홍보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6월 23일부터 26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한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서울국제관광전에서 기념품을 나눠주고 있다(사진=한국불교문화사업단).

이번 행사에서는 올해 시행하고 있는 같이나눔 템플스테이 및 온라인 특별기획전과 문화사업단의 주요채널인 홍보관, 발우공양, 체험관, 향적세계를 홍보한다. 또한 행사에 참가한 지역자치단체와 연계해 템플스테이를 공동으로 알릴 예정이다.

사업단 SNS 구독 이벤트, 20주년 온라인 특별기획전 연계 이벤트, 연꽃등 키트 배포 이벤트 등을 마련했다. 문화사업단장 원경스님은 “올해가 템플스테이 20주년이니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방문객들이 템플스테이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며 “그 밖에도 사찰음식 전시와 이벤트가 있으니 활발한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윤정 (younsim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