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병기 앨리스' 김성오 "박세완X송건희 실제로도 로맨스 의심" 

연휘선 2022. 6. 24.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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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병기 앨리스'의 배우들이 남여 주인공 박세완과 송건희의 로맨스를 응원했다.

이 자리는 배우 박세완, 송건희, 김성오, 김태훈, 정승길과 서성원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방송인 박경림의 진행으로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 됐다.

'최종병기 앨리스'킬러라는 정체를 숨겨야 하는 전학생 '겨울(박세완 분)'과 비폭력으로 학교를 평정한 잘생긴 또라이 '여름'이 범죄 조직에 쫓기며, 핏빛으로 물든 학교생활을 그린 하드코어 액션 로맨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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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최종병기 앨리스’의 배우들이 남여 주인공 박세완과 송건희의 로맨스를 응원했다.

24일 오전 왓챠 오리지널 ‘최종병기 앨리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는 배우 박세완, 송건희, 김성오, 김태훈, 정승길과 서성원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방송인 박경림의 진행으로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 됐다. 

특히 드라마에서는 박세완과 송건희의 극 중 로맨스가 관전 포인트로 꼽히고 있다. 이에 김성오는 “이 부분이 참신하고 아름답다고 느꼈다. 박세완과 송건희가 실제로도 친해다. 여기서도 의심 가는 부분이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정승길 또한 “저는 여름(송건희 분)의 조력자로 사랑을 굉장히 권했다. 여름이한테 이런 친구가 생긴 것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지한다. 의심 가는 부분이 있다면 그런 부분도 응원한다”라고 거들었다. 

‘최종병기 앨리스’킬러라는 정체를 숨겨야 하는 전학생 ‘겨울(박세완 분)’과 비폭력으로 학교를 평정한 잘생긴 또라이 ‘여름’이 범죄 조직에 쫓기며, 핏빛으로 물든 학교생활을 그린 하드코어 액션 로맨스 드라마다. 오늘(24일) 왓챠를 통해 공개된다. 

/ monamie@osen.co.kr

[사진] 왓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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