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23일 대학생 홍보대사 19기 발대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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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대대홍)' 19기 발대식을 23일 서울 중구 을지로 대우건설 사옥 3층 푸르지오 아트홀에서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대대홍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및 건설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대우건설에서 시행하고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2009년 시작됐다.
대대홍은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18기, 총 736명의 활동자를 배출하며 대표적인 대학생 참여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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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이후 대학생들에 사회공헌 및 건설업 체험 기회 제공
대우건설은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대대홍)’ 19기 발대식을 23일 서울 중구 을지로 대우건설 사옥 3층 푸르지오 아트홀에서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대대홍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및 건설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대우건설에서 시행하고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2009년 시작됐다.
올해는 7월부터 11월까지 총 5개월 동안 진행되며 30명의 대학생이 참여한다. 지난 2년 코로나 19 유행으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된 것과는 달리 올해는 방역수칙 준수를 전제로 온라인, 오프라인 구분 없이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유행으로 큰 어려움을 겪은 대학상권 소상공인 점포를 대상으로 한 인테리어 환경 개선과 독립 유공자 후손 거주지 개선 등 건설업의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다. 또 가을에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시민 참여형 팝업 스토어를 오픈할 계획이다. 대학생들이 직접 기획, 시공, 운영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학생들의 창의력과 실무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대대홍은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18기, 총 736명의 활동자를 배출하며 대표적인 대학생 참여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해비타트 사랑의 집고치기’, ‘지하철 수유실 환경개선’, ‘제로웨이스트 플로깅 캠페인’, ‘유기동물 보호시설 환경개선’ 등을 통해 건설에 대한 이해와 환경문제 등 사회공헌활동의 중요성을 알리는 것에 노력해왔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3년 만에 재개된 대면 활동인 만큼 올해 대대홍 19기의 활발하고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기대한다"며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대학생들이 한 층 더 성장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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