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 최우성 "박하선과 대학 동문, 10기 차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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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에서 최우성이 박하선과의 인연을 들려줬다.
24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서는 영화 '룸 쉐어링'(감독 이순성·제작 TS나린시네마)의 배우 나문희, 최우성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라디오가 처음이라 많이 떨린다"는 출연 소감을 전한 최우성은 "DJ이신 박하선 님과 대학 동문이다. 동국대를 2년 전에 졸업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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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씨네타운'에서 최우성이 박하선과의 인연을 들려줬다.
24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서는 영화 '룸 쉐어링'(감독 이순성·제작 TS나린시네마)의 배우 나문희, 최우성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라디오가 처음이라 많이 떨린다"는 출연 소감을 전한 최우성은 "DJ이신 박하선 님과 대학 동문이다. 동국대를 2년 전에 졸업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박하선은 "동국대시냐. 몇 기시냐"고 물었고, 최우성이 "전 57기다. 지금이 아마 62기일 거다"라고 답하자 당황하며 "10기 차이가 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하선은 "그래도 열심히 다녔나 보다. 엄청 빨리 졸업했다"고 놀라워했고, 최우성은 "그렇다. 다만 군대는 아직 안 갔다"고 설명했다.
22일 개봉한 '룸 쉐어링'은 새벽부터 다음 날 새벽까지 알바 스케줄로 꽉 찬 흙수저 대학생 지웅(최우성)이 룸 쉐어링을 신청했다가 금분(나문희)과 함께 살며 겪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파워FM '씨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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