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무스메 '질주'..카카오게임즈표 2종, 구글플레이 매출 톱5 안착

카카오게임즈의 모바일 신작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이하 우마무스메)'가 출시 3일 만에 구글플레이 매출 톱5에 진입했다.   

'우마무스메'는 실존하는 경주마의 이름과 영혼을 이어받은 캐릭터들을 육성하고, 레이스에서 승리하여 각 캐릭터들의 꿈을 이루기 위해 경쟁하는 스포츠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지난 20일 출시 이후 입체적인 캐릭터, 육성 시나리오, 레이싱 무대 연출, 번역 완성도에 호평을 받으며 론칭 직후 앱스토어 매출과 인기 순위 1위에 오른 데 다음날에 구글플레이 인기 순위 1위도 차지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신작 '우마무스메'와 함께 기존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까지 총 2종 게임을 매출 톱5에 올렸다. '오딘'은 지난해 6월 말 출시된 게임으로, 현재 매출 2위에 올라있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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