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605명 확진, 사흘째 1000명대..1주 전보다 362명↑(종합)

박동해 기자 2022. 6. 2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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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23일 하루 사이 1605명 발생했다.

24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1605명 늘어난 365만5248명이다.

한편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20일 2043명을 기록한 이후 21일부터 1778명→1580명→1605명으로 사흘 연속 1000명대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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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1명 추가..누적 4882명
임시선별검사소에서 PCR검사를 받는 모습. (뉴스1DB)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23일 하루 사이 1605명 발생했다.

24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1605명 늘어난 365만5248명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전날 1명 추가돼 누적 4882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를 연령별로 분류하면 30대가 331명(20.6%)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20대 327명(20.4%) 40대 265명(16.5%) 50대 209명(13.0%) 순이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1580명보다는 25명, 일주일 전인 지난 16일 1279명과 비교하면 362명 늘었다.

서울에서 재택치료를 받고 있는 확자는 7782명이며, 병상가동율은 11.0%다.

한편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20일 2043명을 기록한 이후 21일부터 1778명→1580명→1605명으로 사흘 연속 1000명대를 이어갔다.

potgu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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