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프라퍼티, 업사이클링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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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프라퍼티는 오는 30일까지 환경의 달을 맞아 스타필드 하남에서 업사이클링 작품전시 및 팝업스토어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신세계프라퍼티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 일환으로, 고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올해 행사에는 업사이클링 브랜드 및 지역 내 친환경 업체 34곳이 참여한다.
신세계프라퍼티 관계자는 "환경보호를 위한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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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신세계프라퍼티는 오는 30일까지 환경의 달을 맞아 스타필드 하남에서 업사이클링 작품전시 및 팝업스토어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신세계프라퍼티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 일환으로, 고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스타필드 하남은 ‘새로운 탄생,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움직임!’을 슬로건으로, 업사이클링 제품을 알리고 기업의 유통망 구축과 판로개척을 도울 예정이다.
올해 행사에는 업사이클링 브랜드 및 지역 내 친환경 업체 34곳이 참여한다. 사우스아트리움에서는 △폐기되는 한복으로 비단 넥타이와 실크 부채 등 한복 업사이클링 제품을 전개하는 ‘씨밍’ △버려진 원단에 자수를 놓아 새제품으로 업사이클링하는 ‘유일자수’ △자투리 원단을 사용해 반려동물을 위한 기능성 아웃도어 제품을 선보이는 ‘에이블 플러스 글로벌 테크놀로지’ 등 26개 업체를 만나볼 수 있다.
웨스트아트리움에서는 △폐플라스틱을 활용해 아기자기하고 고급스러운 반려동물 의류를 제작하는 ‘라온드컴퍼니’ △폐레코드판으로 노트를 만드는 ‘오롬’ △자투리 가죽을 재조합한 재생가죽으로 신발을 만드는 ‘아나키아’ 등 8개 업체가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신세계프라퍼티 관계자는 "환경보호를 위한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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