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 19기 발대식..사회공헌·건설업 체험

조성준 기자 2022. 6. 2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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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대대홍)' 19기 발대식을 지난 23일 푸르지오 아트홀에서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19기를 맞이한 대대홍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과 건설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3년 만에 재개된 대면 활동인 만큼 대대홍 19기의 활발하고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기대한다"며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대학생들이 한 층 더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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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 19기 단체사진/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이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대대홍)' 19기 발대식을 지난 23일 푸르지오 아트홀에서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19기를 맞이한 대대홍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과 건설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다음달부터 11월까지 총 5개월 동안 진행되며 30명의 대학생이 참여한다.

특히 코로나19(COVID-19) 유행으로 지난 2년간 비대면으로 진행된 것과는 달리 3년만의 첫 대면 발대식에 이어 올해부터는 방역수칙 준수를 전제로 온라인, 오프라인 구분 없이 활동이 이뤄질 예정이다.

그간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은 대학상권 소상공인 점포를 위한 인테리어 환경 개선과 독립유공사 후손 거주지 개선 등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다. 가을에는 성동구 성수동에서 팝업스토어를 열 계획이다. 대학생들이 직접 기획·시공·운영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할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3년 만에 재개된 대면 활동인 만큼 대대홍 19기의 활발하고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기대한다"며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대학생들이 한 층 더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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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준 기자 develop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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