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23일 395명 확진..전날보다 49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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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300명대로 감소했다.
24일 부산시에 따르면 23일 39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10만3735명으로 집계됐다.
부산에서는 최근 일주일간 419→344→149→534→550→444→395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부산지역 백신 3차 접종률은 63.7%, 4차 접종률은 8.8%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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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300명대로 감소했다.
24일 부산시에 따르면 23일 39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10만373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주 같은 요일(16일, 474명)보다 79명, 전날(22일, 444명)에 비해선 49명 각각 감소한 수치다.
부산에서는 최근 일주일간 419→344→149→534→550→444→395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 환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재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7명(80세 이상 6명, 60대 1명)이다.
일반병상 가동률은 32%,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29.2%로 전날과 같다.
재택치료자는 475명 늘어 현원 2411명으로 증가했다. 이중 집중관리군은 121명이다.
부산지역 백신 3차 접종률은 63.7%, 4차 접종률은 8.8%로 나타났다.
blackstam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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