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도 청년 창업가 일자리 간담회'

박상욱 2022. 6. 2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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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은 23일 청년기업 대표들을 초청해 '청년 창업가 일자리 간담회'를 했다.

조은주 청년일자리본부장이 주재한 간담회에는 12명의 청년 창업 기업 대표와 재단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간담회 1부에서는 재단이 제공하는 일자리 정보를 소개하고 도내 청년 일자리 현안을 논의했다.

재단이 운영하는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와 탐나는 기업관을 활용한 기업 홍보 서비스 및 청년 취·창업지원 서비스를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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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일자리 정보 소개, 청년 고용 안전망 구축 등 협업방안 논의

[수원=뉴시스]박상욱 기자 = 경기도일자리재단은 23일 청년기업 대표들을 초청해 '청년 창업가 일자리 간담회'를 했다.

조은주 청년일자리본부장이 주재한 간담회에는 12명의 청년 창업 기업 대표와 재단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간담회 1부에서는 재단이 제공하는 일자리 정보를 소개하고 도내 청년 일자리 현안을 논의했다. 재단이 운영하는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와 탐나는 기업관을 활용한 기업 홍보 서비스 및 청년 취·창업지원 서비스를 안내했다.

2부에서는 청년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 청년들의 고용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재단과 기업의 역할을 이야기했다. 재단과 청년기업 간 협업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협력 방안도 고민했다.

조은주 본부장은 "청년 세대가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이후 록다운(봉쇄) 세대가 되지 않도록 도내 청년 기업과 협업해 고용 안전망을 구축해 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w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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