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BA 3x3 아시아컵 남·녀 대표팀, 최종 엔트리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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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농구연맹(FIBA) 3x3 아시아컵에서 한국을 대표해 코트를 누빌 선수들이 확정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24일 FIBA 3x3 아시아컵에 파견할 남·녀 3x3 대표팀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남자 대표팀에는 박민수, 김정년, 하도현, 석종태가 태극 마크를 달게 됐다.
한편 최종 선발된 남·녀 대표팀은 각각 광주 조선대학교와 경기도 오산시에서 7월 3일까지 훈련을 이어간 후 7월 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결전지인 싱가포르로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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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국제농구연맹(FIBA) 3x3 아시아컵에서 한국을 대표해 코트를 누빌 선수들이 확정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24일 FIBA 3x3 아시아컵에 파견할 남·녀 3x3 대표팀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협회는 앞서 지난 7일 각각 6명의 선수들을 1차 선발해 합숙훈련을 진행했다. 이후 2주 가량의 훈련 기간을 거쳐 3x3 아시아컵에 출전할 최종 명단을 확정했다.
남자 대표팀에는 박민수, 김정년, 하도현, 석종태가 태극 마크를 달게 됐다. 막내 김민재와 김민섭은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됐다.
여자 대표팀에는 이소정, 박시은, 박은서, 김현아가 이름을 올렸다. 고은채, 김민선이 최종 명단에서 제외됐다.
한편 최종 선발된 남·녀 대표팀은 각각 광주 조선대학교와 경기도 오산시에서 7월 3일까지 훈련을 이어간 후 7월 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결전지인 싱가포르로 출국한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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