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스틱인베스트먼트, 일진머티리얼즈 1조원 규모 투자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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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머티리얼즈가 삼성SDI와 8조원대 이차전지 소재 공급 계약을 맺은 가운데 일진머티리얼즈에 1조원을 투자한 스틱인베스트먼트의 주가가 강세다.
일진머티리얼즈는 이날 삼성SDI와 이차전지용 일렉포일 장기공급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이번 일진머티리얼즈가 삼성SDI와 계약을 체결하면서 이 회사에 투자한 스틱인베스트먼트의 주가에도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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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10시49분 스틱인베스트먼트는 전거래일대비 630원(9.87%) 오른 70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진머티리얼즈는 이날 삼성SDI와 이차전지용 일렉포일 장기공급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총 8조5262억원 규모로 계약 기간은 2030년 말까지다.
일렉포일은 황산구리 용액을 전기 분해해 만드는 10㎛(마이크로미터·100만분의 1m) 이하 두께의 박막으로, 대형 이차전지의 음극 집전체에 들어가는 배터리 필수 소재 중 하나다.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스틱인베스트먼트가 일진머티리얼즈에 투자한 투자금은 일진머티리얼즈의 말레이시아 자회사 IMM테크놀로지를 통해 각 나라 법인으로 나눠질 예정이다. 이번 일진머티리얼즈가 삼성SDI와 계약을 체결하면서 이 회사에 투자한 스틱인베스트먼트의 주가에도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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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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