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카타르월드컵 엔트리 26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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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월드컵 엔트리가 26명으로 늘어났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24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월드컵 엔트리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카타르월드컵 엔트리 확대는 코로나19 때문이다.
지난해 열린 유럽축구선수권대회의 최종엔트리도 26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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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엔트리도 35→55명 확대
2022 카타르월드컵 엔트리가 26명으로 늘어났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24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월드컵 엔트리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최종엔트리는 종전보다 3명 늘어나고, 예비엔트리 역시 35명에서 55명으로 바뀐다. 카타르월드컵 엔트리 확대는 코로나19 때문이다. 월드컵 기간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 선수단을 운영하는데 차질이 생길 수밖에 없다. 지난해 열린 유럽축구선수권대회의 최종엔트리도 26명이었다.
카타르월드컵은 오는 11월 21일부터 12월 18일까지 열린다. 한국은 H조에 편성됐고 포르투갈, 우루과이, 가나와 16강 진출을 다툰다.
최종엔트리가 확대되면서 선수 기용의 폭이 넓어져 보다 유연한 전술 운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준호 선임기자 jhlee@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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