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 로봇프로세스자동화 시스템 도입

윤지영 기자 2022. 6. 2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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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는 디지털 전환 사업의 일환으로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중앙회는 9개 업무에 RPA를 시범 도입하고 향후 전국 873개 회원 조합 업무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신협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의 최종 목표는 전국 회원 조합의 업무를 RPA로 전환하는 것"이라면서 "신협 RPA의 조기 정착과 신규 과제 발굴을 통해 '신협형 업무 자동화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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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신협중앙회는 디지털 전환 사업의 일환으로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중앙회는 9개 업무에 RPA를 시범 도입하고 향후 전국 873개 회원 조합 업무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단순 반복 업무를 로봇 소프트웨어에 적용해 자동 처리해 업무 처리 소요 시간을 줄였다. 신협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의 최종 목표는 전국 회원 조합의 업무를 RPA로 전환하는 것”이라면서 "신협 RPA의 조기 정착과 신규 과제 발굴을 통해 ‘신협형 업무 자동화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협은 디지털 전환을 위해 기업 고객의 전자 금융 편리성을 높이기 위한 ‘기업 전자 금융 채널 사업’ 시행을 준비 중이다.

윤지영 기자 yj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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