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 수소충전소 27일부터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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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는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목포 방향) 수소충전소를 오는 27일 정오부터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 관계자는 "수도권 내 고속도로 수소충전소를 확충해 친환경차량 운행 편의를 지속적으로 높여가고 있다"며 "8월과 12월 준공 예정인 평택휴게소와 기흥휴게소 수소충전소도 적기에 준공될 수 있도록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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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뉴시스]이호진 기자 =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는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목포 방향) 수소충전소를 오는 27일 정오부터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여는 화성휴게소 수소충전소는 수도권 고속도로에 구축된 네 번째 수소충전소로,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도로공사는 지난 15일부터 3일간 시험운영기간을 갖고 상업운영에 필요한 준비를 모두 마친 상태다.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 관계자는 “수도권 내 고속도로 수소충전소를 확충해 친환경차량 운행 편의를 지속적으로 높여가고 있다”며 “8월과 12월 준공 예정인 평택휴게소와 기흥휴게소 수소충전소도 적기에 준공될 수 있도록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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