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백수오, '2022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 갱년기 부문 1위

윤정훈 2022. 6. 2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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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건강생활의 여성 갱년기 건강 케어 브랜드 '에스트리션 유한백수오'가 '2022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 갱년기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엄세미 유한건강생활 브랜드마케팅 팀장은 "에스트리션 유한백수오는 여성호르몬 변화로 다양한 신체적, 정신적 변화를 겪는 갱년기를 안전하게 케어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수많은 연구논문을 검토하고 관련 학계와 함께 연구하여 만든 노력의 결과물"이라며 "이처럼 고객분들이 알아봐주시고 지속적으로 찾아주시는 만큼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통해 더욱 많은 분들이 건강하게 갱년기를 케어할 수 있도록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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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유한건강생활의 여성 갱년기 건강 케어 브랜드 ‘에스트리션 유한백수오’가 ‘2022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 갱년기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유한건강생활)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는 상품 및 서비스의 웰빙 정도를 웰빙측정지수인 건강기능성, 환경친화성, 사용안전성, 고객충족성, 사회적 책임성의 5개 차원을 통해 해당 부문별 웰빙 만족도 1위를 선정하는 제도다. 실제 제품 구매 경험이 있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평가된다. 유한백수오는 갱년기 개선 건강기능식품 중 전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1위를 달성했다.

유한건강생활의 ‘에스트리션 유한백수오’는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갱년기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을 활용해 만든 갱년기 건강기능식품이다. 유한건강생활은 일찍이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의 기능성과 안전성에 주목, 국내에 이보다 더 뛰어난 원료가 없다고 판단하여 이를 활용해 제품화했다.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은 에스트로겐 수치는 높이지 않으면서, 체내에서 에스트로겐 수용체와 결합하지 않아 여성 질환으로부터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는 원료로 손꼽힌다. 에스트로겐이 체내의 에스트로겐 수용체와 결합해 활성화되면 유방암, 자궁질환 등 여성 질병의 발생과 진행 과정에 치명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최근 국내 유명 산부인과 전문의가 참여한 SCIE급 국제학술지 MDPI 헬스케어에 게재된 논문을 통해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이 국내 갱년기 기능성 원료 중 유일하게 에스트로겐 수용체와 결합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엄세미 유한건강생활 브랜드마케팅 팀장은 “에스트리션 유한백수오는 여성호르몬 변화로 다양한 신체적, 정신적 변화를 겪는 갱년기를 안전하게 케어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수많은 연구논문을 검토하고 관련 학계와 함께 연구하여 만든 노력의 결과물”이라며 “이처럼 고객분들이 알아봐주시고 지속적으로 찾아주시는 만큼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통해 더욱 많은 분들이 건강하게 갱년기를 케어할 수 있도록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정훈 (yunrigh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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