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x3 아시아컵 나설 남녀 대표팀 최종 명단 확정

서호민 2022. 6. 2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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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BA 3x3 아시아컵 2022에 나설 남녀 국가대표 최종 명단이 확정됐다.

24일 오전 대한민국농구협회는 FIBA 3x3 아시아컵 2022에 출전할 남녀 대표팀 8명의 선수를 최종 확정했다.

남,녀 8명씩 최종 선발된 3x3 대표팀은 오는 7월 3일까지 광주 조선대, 경기도 오산 등지에서 막바지 담금질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남녀 대표팀은 오는 7월 6일부터 10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FIBA 3x3 아시아컵 2022에 나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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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FIBA 3x3 아시아컵 2022에 나설 남녀 국가대표 최종 명단이 확정됐다.

24일 오전 대한민국농구협회는 FIBA 3x3 아시아컵 2022에 출전할 남녀 대표팀 8명의 선수를 최종 확정했다.

가장 큰 관심을 끌었던 남자 대표팀에선 한국 3x3 최고 스타 박민수가 다시 한번 태극마크를 품은 가운데 하도현, 석종태, 김정년이 합류해 새로운 합을 선보이게 됐다.

이중에서도 최근 태양모터스 소속으로 3x3 무대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정년의 합류가 눈에 띈다. 박민수와 함께 국제대회 경험이 풍부했던 김민섭은 아쉽게도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전병준 감독 체재로 처음으로 국제 대회에 나서는 여자 대표팀은 김현아, 이소정, 박시은, 박은서로 최종 4인의 명단이 정해졌다.

남,녀 8명씩 최종 선발된 3x3 대표팀은 오는 7월 3일까지 광주 조선대, 경기도 오산 등지에서 막바지 담금질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남녀 대표팀은 오는 7월 6일부터 10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FIBA 3x3 아시아컵 2022에 나서게 된다.

 

*FIBA 3x3 아시아컵 2022 대표팀 최종명단*

남자
- 박민수(G, 181cm), 김정년(G, 179cm), 하도현(F, 198cm), 석종태(F, 193cm)

여자
- 김현아(G, 170cm), 이소정(G, 170cm), 박시은(G, 170cm), 박은서(G, 170cm)

#사진_농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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