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화단서 60대 여성 추락사..타살 혐의점 없어
양희문 기자 2022. 6. 2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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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낮 12시28분께 경기 양주시 고암동 한 아파트 화단에서 60대 여성 A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이 아파트 주민으로 우울증을 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극단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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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뉴스1) 양희문 기자 = 23일 낮 12시28분께 경기 양주시 고암동 한 아파트 화단에서 60대 여성 A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이 아파트 주민으로 우울증을 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A씨가 극단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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