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국제뮤지컬 페스티벌 개막..18일간의 축제

김철우 2022. 6. 2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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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대구 국제뮤지컬 페스티벌이 개막해 7월 11일까지 축제를 이어갑니다.

딤프는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 국제뮤지컬 페스티벌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국내 유일 글로벌 뮤지컬 축제로 도심 곳곳에서 펼쳐지는 거리공연인 딤프린지를 비롯해 스타 데이트, 시민들을 위한 뮤지컬 특강, 창작뮤지컬 인큐베이팅 리딩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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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이후 3년 만에 정상 개최..20여 편의 뮤지컬 공연

제16회 대구 국제뮤지컬 페스티벌이 개막해 7월 11일까지 축제를 이어갑니다.

코로나 19 이후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딤프는 온오프라인으로 공개돼 투란도트 슬로바키아 버전과 더 콰이어오브맨 등 해외 공연팀의 작품과 말리의 어제보다 특별한 오늘, 인비저블 등 20여 편의 뮤지컬이 공연됩니다.

딤프는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 국제뮤지컬 페스티벌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국내 유일 글로벌 뮤지컬 축제로 도심 곳곳에서 펼쳐지는 거리공연인 딤프린지를 비롯해 스타 데이트, 시민들을 위한 뮤지컬 특강, 창작뮤지컬 인큐베이팅 리딩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됩니다. 

개막일인 24일 저녁에는 대구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뮤지컬 배우 박건형과 대구MBC 이유진 아나운서의 사회로 최정원과 남경주, 마이클리 등 대표 뮤지컬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개막 축하공연이 열립니다.

(사진 제공 대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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