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랑 박군 "이찬원은 이 자리 안 맞아" 장윤정 수제자 쟁탈전(도장깨기)

[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스포츠서울 엔터TV가 LG헬로비전, TRA Media와 손잡고 기획·제작한 첫 번째 오리지널 콘텐츠 장윤정의 도장깨기-전 국민 가수 만들기 (이하 ‘도장깨기‘) 5회가 오는 6월 27일 (일) 저녁 7시에 본방송 된다.

지난주 대전에서 찬또배기 이찬원과 성공적인 코칭을 이끈 장 선생 장윤정이 이번에는 패션의 도시 전남 순천을 찾아간다. 이번 방송에서는 ‘트로트 특전사’ 박 군이 스페셜 수제자로 컴백한다.

특히 박 군은 ‘도장깨기’ 고정게스트 자리를 노리며, 대전 편 스페셜 수제자 이찬원에게 질투심을 드러냈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 군은 앞서 자신이 없는 사이 스페셜 수제자로 참여했던 이찬원의 맹활약을 봤다면서 “찬원이는 이 자리가 안 맞는 것 같아요. 배울 게 없습니다”라며 질투심을 폭발시켰다고.

더욱이 박 군은 녹화 내내 지원자들의 사연에 폭풍 리액션을 쏟아내는가 하면, 도라에몽 주머니를 방불케 하는 가방을 준비하는 등 의욕 가득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 같은 박 군의 열정에 장윤정은 “군기를 조금 줄이면 고정될 수 있어”라고 조언했다.

과연 박 군이 스페셜 수제자 고정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오는 6월 27일 스포츠서울 엔터TV 도장깨기 5회에서는 흥 넘치는 댄스 트로트 가수가 되고 싶어 장윤정을 찾아온 출연자의 활약에도 이목이 쏠린다.

노래만 나오면 몸이 굳는다는 출연자의 사연에 과연 장 선생 장윤정은 그의 몸에 잠재된 댄스 본능을 깨워 줄 수 있을지 이번 도장깨기 순천 편 1부 (순천 뚝딱이의 역습)에 대한 관심이 증폭된다.

스포츠서울 엔터TV가 LG헬로비전, TRA Media와 기획·제작한 첫 번째 오리지널 콘텐츠 ‘장윤정의 도장깨기-전 국민 가수 만들기’ 5회는 6월 27일 일요일 저녁 7시 스포츠서울 엔터TV에서 만날 수 있다.

LG헬로비전과 SmileTV Plus(스마일티브이플러스)에서도 방영되어 보다 다양한 채널과 시간에 시청자들을 찾아가고 있다. 예능의 중심! 스포츠서울 엔터TV의 편성표 정보는 ‘스포츠서울 엔터TV‘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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