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빈, '최종병기 앨리스' 일진 장미 役..오늘(24일)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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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수빈이 '최종병기 앨리스'로 쉼 없는 작품 행보를 이어간다.
이수빈은 왓챠 오리지널 시리즈 '최종병기 앨리스'에서 일진 장미 역으로 캐스팅 돼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는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종병기 앨리스'는 킬러 전학생 겨울(박세완 분)과 비폭력 일진 여름(송건희 분)이 범죄조직에 쫓기는 이야기를 그린 하드코어 액션물이다.
'최종병기 앨리스'는 24일 오후 5시 첫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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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빈은 왓챠 오리지널 시리즈 ‘최종병기 앨리스’에서 일진 장미 역으로 캐스팅 돼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는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종병기 앨리스’는 킬러 전학생 겨울(박세완 분)과 비폭력 일진 여름(송건희 분)이 범죄조직에 쫓기는 이야기를 그린 하드코어 액션물이다. 영화 ‘극한직업’과 드라마 ‘멜로가 체질’로 대중에게도 잘 알려진 이병헌 감독이 총 연출을 맡고, 극본에도 참여한 작품으로 알려져 제작 단계부터 관심을 받은 작품이다.
이수빈은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에서 고은비 역으로 출연해 순수하고 깨끗한 비주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의 눈도장을 찍었다. 나이와 인지도에 비해 ‘2001년 데뷔’라는 오랜 경력을 가진 이수빈은 영화, 드라마뿐 아니라 뮤지컬까지 오고가는 넓은 스펙트럼의 연기 활동으로 실력을 쌓아왔다. ‘나의 해방일지’ 종영 후 현재는 뮤지컬 ‘웃는 남자’의 데아 역으로 무대에서 박효신, 박은태, 박강현 등 내로라하는 뮤지컬 스타 선배들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웅빈ENS 관계자는 “이수빈은 아직 얼굴이 잘 알려지지 않은 신인임에도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내공을 닦아왔다”며 “매 작품마다 새로운 캐릭터로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감사하고, 이번 작품에선 그동안의 선한 이미지와 상반된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최종병기 앨리스’는 24일 오후 5시 첫 공개를 앞두고 있다. 1~3회 공개 후 매주 금요일 순차적으로 이야기를 오픈할 예정이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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