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블루베리 NFT, 미 CDC "원숭이두창, 주로 남성간 성관계서 발생" 보고에 강세

이지운 기자 2022. 6. 2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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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원숭이두창 지역사회 내 전파가 확인된 가운데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주로 남성과 성적 접촉을 한 남성에게서 나오고 있다고 밝히면서 블루베리 NFT의 주가가 강세다.

CDC의 아감 라오 박사는 "지역전파 사례는 주로 남성과 성적 접촉을 한 남성에게서 나오고 있지만, 여성 역시 감염되고 있다"고 말했다.

CDC는 지난달 원숭이두창 환자는 덴마크 바이오업체 바바리안 노르딕이 개발한 천연두 백신 지네오스(Jynneos)를 접종하라고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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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원숭이두창 지역사회 내 전파가 확인된 가운데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주로 남성과 성적 접촉을 한 남성에게서 나오고 있다고 밝히면서 블루베리 NFT의 주가가 강세다.

24일 오전 10시35분 현재 블루베리 NFT는 전거래일대비 240원(7.74%) 오른 3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CDC의 아감 라오 박사는 "지역전파 사례는 주로 남성과 성적 접촉을 한 남성에게서 나오고 있지만, 여성 역시 감염되고 있다"고 말했다. CDC도 "세계적으로 침구나 수건을 함께 쓰는 가족 구성원과 같은 친밀한 관계에서 감염이 발생한다는 사실이 보고됐다"며 "감염이 번지는 것은 단순히 (신체적) 밀접 접촉 때문만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CDC 집계에 따르면 이달 21일 기준 미국 내 확진자는 142명이다. CDC는 지난달 원숭이두창 환자는 덴마크 바이오업체 바바리안 노르딕이 개발한 천연두 백신 지네오스(Jynneos)를 접종하라고 권고했다.

이 백신은 유럽에선 천연두 백신으로 허가됐지만 미국은 2019년 원숭이두창에도 쓸 수 있다고 승인했다. 뉴욕시는 이날 동성애자, 양성애자 남성 등 원숭이두창 노출 가능성이 있는 대상자에게 지네오스 백신을 접종하기 위해 임시 진료소를 열었다.

한편 블루베리 NFT는 콘돔과 의료용 장갑 생산을 주력 사업으로 진행 중이며, 최근에는 대체불가토큰(NFT) 분야 사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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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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