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ORMERS ALLIANCE 일본 현지 사전예약 시작

스노우파이프 '피구왕통키M' 업데이트..이벤트 진행

[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스노우파이프는 24일 위치기반 증강현실 액션 RPG TRANSFORMERS ALLIANCE의 일본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TRANSFORMERS ALLIANCE는 글로벌 인기 IP '트랜스포머'에 AR(증강현실)과 LBS(위치기반서비스)를 접목한 모바일 RPG다. 이용자는 카메라를 통해 자동차, 핸드폰 등의 주변 사물을 스캔해 트랜스포머를 수집하고 생생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이용자의 위치를 기반으로 진행되는 진영 싸움인 '점령전'은 이 게임의 메인 콘텐츠이다.

이용자는 현실세계를 복제한 가상공간에 세워진 '스페이스 브릿지'를 점령할 수 있으며, 전략적 영웅 배치를 통해 보유한 스페이스 브릿지를 방어하거나 상대 진영의 점령지를 빼앗을 수 있다.

높은 등급의 스페이스 브릿지를 확보할수록 많은 양의 재화 및 희귀 등급 파츠를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원작 성우를 기용하고 오리지널 미션 스토리를 추가해 게임 진행의 몰입도 또한 높였다.

스노우파이프는 사전 예약자 모두에게 블루 크리스탈, 가챠 티켓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전체 사전 예약자 목표 인원이 달성될 때마다 추가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김정익 스노우파이프 대표는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했던 생생한 AR 전투의 맛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오랜 시간 기다려 주신 트랜스포머 팬 분들을 위한 확실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노우파이프는 지난 23일 스포츠형 RPG '피구왕통키M'에 신규 신화 캐릭터인 '화신 나통키' 캐릭터를 추가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또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너구리 게임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제공한다.

피구왕통키M은 원작 애니메이션에 기반한 캐릭터를 중심으로 직접 구성한 피구팀을 통해 콘텐츠를 즐기는 모바일 RPG 게임이다.

이번 업데이트는 그동안 유저들이 기다려왔던 신화 등급의 강력한 통키가 추가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새로 추가되는 '화신 나통키'는 상대의 초월과 신화 스킬 효과를 봉인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보다 강력한 팀을 구성할 수 있다.

새로운 이벤트인 '너구리 게임'도 추가된다. 게임 내의 각종 콘텐츠를 클리어하면 너구리 코인을 획득할 수 있다. 이 코인으로 너구리 잡기 게임을 진행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여러 보상들과 새로운 캐릭터까지 획득할 수 있다.

그 외에도 하나씩 미션을 달성하며 보상을 받는 '중급매니저를 위한 가이드 미션'과 유저 편의와 보상 강화를 위한 골든패스 기능도 함께 추가되었다.

권혁민 스노우파이프 상무이사는 "꾸준한 사랑을 보내주시는 유저분들을 위해, 작은 이벤트와 신화 등급의 나통키를 추가했다'며 "앞으로도 유저분들이 원하는 편의 기능 강화와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노우파이프가 서비스하는 TRANSFORMERS ALLIANCE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나 공식 트위터 및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피구왕통키M 업데이트 대한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게임 피구왕통키M 공식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seongwan6262@gmail.com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