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최소영 연구조교수 '인터내셔널 라이징 탤런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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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생명화학공학과 최소영 연구조교수가 로레알·유네스코가 선정하는 신진 여성과학자상인 '인터내셔널 라이징 탤런트상'을 수상했다.
24일 KAIST에 따르면 '로레알-유네스코 세계여성과학자상'은 매년 과학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업적을 달성한 여성 과학자 5인에게 세계여성과학자상을 선정, 시상한다.
또 성장 잠재력이 우수한 신진 여성 과학자 15인에게 인터내셔널 라이징 탤런트(IRT) 상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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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심영석 기자 = KAIST 생명화학공학과 최소영 연구조교수가 로레알·유네스코가 선정하는 신진 여성과학자상인 ‘인터내셔널 라이징 탤런트상’을 수상했다.
24일 KAIST에 따르면 ‘로레알-유네스코 세계여성과학자상’은 매년 과학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업적을 달성한 여성 과학자 5인에게 세계여성과학자상을 선정, 시상한다.
또 성장 잠재력이 우수한 신진 여성 과학자 15인에게 인터내셔널 라이징 탤런트(IRT) 상을 수여한다.
IRT상을 받은 최 연구조교수는 다양한 생분해성 바이오 플라스틱을 생물학적 방법으로 생산하는 연구를 통해 환경오염 해결에 기여하는 연구 성과를 낸 점을 인정받았다.
최 연구조교수는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를 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km503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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