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안전한 보행환경 위해 '시민 정책디자인단' 운영

노승혁 2022. 6. 2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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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최근 전동 킥보드의 유행 등에 따라 급변하는 보행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시민정책디자인단'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민정책디자인단은 오는 10월까지 보행실태 분석, 심층 인터뷰, 정책 로드맵 수립 등 활동을 한 뒤 새로운 관점의 해결책을 모색할 계획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스마트폰을 보면서 길을 걷는 사람이 늘어나고 노인 인구도 증가하면서 안전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라며 "보행 안전 강화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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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 파주시는 최근 전동 킥보드의 유행 등에 따라 급변하는 보행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시민정책디자인단'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보행자 보도 [연합뉴스TV 제공]

시민정책디자인단은 오는 10월까지 보행실태 분석, 심층 인터뷰, 정책 로드맵 수립 등 활동을 한 뒤 새로운 관점의 해결책을 모색할 계획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스마트폰을 보면서 길을 걷는 사람이 늘어나고 노인 인구도 증가하면서 안전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라며 "보행 안전 강화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n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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