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시민 시정 참여 '찾아가는 예산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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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가 주민참여 예산제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예산학교'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주민참여 예산제는 시민이 시정에 참여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시키기 위한 사업 중 하나다.
예산학교는 이달 중순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접수하고 7월31일까지 8회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주민참여 예산제 의의, 시 주민참여 예산 운영 계획, 제안사업 아이디어 고민하기, 제안사업 작성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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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주민참여 예산제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예산학교’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주민참여 예산제는 시민이 시정에 참여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시키기 위한 사업 중 하나다. 예산학교는 이달 중순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접수하고 7월31일까지 8회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주민참여 예산제 의의, 시 주민참여 예산 운영 계획, 제안사업 아이디어 고민하기, 제안사업 작성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올해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교육 장소 및 시간과 다문화 가정, 여성, 청년 등 대상을 넓혔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해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해 내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8회 교육 중 수강생 인원 미달 시 당일 현장 접수도 할 예정이다.
ktw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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