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유성온천 핵심입지에 '힐스테이트 유성' 공급

이수민 기자 입력 2022. 6. 2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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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유성 견본주택을 24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힐스테이트 유성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541-29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6층, 4개동, 전용면적 84㎡, 473실로 조성된다.

힐스테이트 유성은 대전 인기지역인 유성구에서도 생활 인프라가 가장 풍부한 유성온천의 핵심입지에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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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9일 청약접수..정당계약 7월 5~6일
4베이 구조에 넉넉한 수납, 우수한 조망권
유성온천 생활 인프라 모두 도보로 이용가능
힐스테이트 유성 ”조감도/사진 제공=현대건설
[서울경제]

현대건설이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유성 견본주택을 24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힐스테이트 유성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541-29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6층, 4개동, 전용면적 84㎡, 473실로 조성된다. 타입별 호실 수는 △84㎡A 92실 △84㎡B 23실 △84㎡BA 46실 △84㎡C 45실 △84㎡D 38실 △84㎡E 45실 △84㎡F 69실 △84㎡FA 23실 △84㎡G 23실 △84㎡H 23실 △84㎡I 23실 △84㎡J 23실이다.

힐스테이트 유성은 건축법을 적용받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없이도 청약이 가능하며, 주택담보대출비율(LTV)도 최대 70%까지 가능하다. 청약은 6월 2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접수할 수 있다. 7월 4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정당계약은 7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힐스테이트 유성은 유성온천 일대에 처음으로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로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된 명품 주거공간으로 탄생될 전망이다. 단지는 대부분의 호실을 남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량을 높였고, 입주민의 편의를 고려한 트렌디한 평면 구조로 설계된다.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84㎡A 타입(92실)은 4베이(Bay) 구조로 현관 팬트리, 복도팬트리, 두 개의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이 제공돼 우수한 높은 공간활용도를 갖췄다. 그 다음으로 많은 호실이 공급되는 84㎡F 타입(69실)과 84㎡FA 타입(23실)도 4베이 구조다. 또한 기준층 층고 2.5(우물천장 2.6m), 4층, 5층, 최상층인 26층의 경우 2.7m(우물천장 2.8m)의 높은 층고설계로 개방감이 뛰어나다. 주방 상판 엔지니어드 스톤 등 고급마감재와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4대), 현관 중문 3연동 슬라이딩 도어, 3구 하이라이트 쿡탑, 드레스룸, 신발장 등이 전 호실에 기본으로 제공돼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힐스테이트 유성은 조망권과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지상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을, 지하 3층부터 지상 3층까지 6개층에 주차장을 조성하며, 지상 4층부터 주거시설을 배치했다. 지상 4층은 일반 아파트 기준 지상 6~7층 높이에 해당하는 만큼 우수한 조망권을 갖췄다. 여기에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등 실내 운동시설을 비롯해 실내놀이터인 H아이숲과 독서실, 클럽하우스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선다.

힐스테이트 유성은 대전 인기지역인 유성구에서도 생활 인프라가 가장 풍부한 유성온천의 핵심입지에 들어선다. 단지는 대전 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과 갑천역이 가까워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도시철도 2호선 트램(예정)이 유성온천역에 정차를 추진하고 있다. 유성온천 일대의 인프라를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한 주거환경도 장점이다. 홈플러스 유성점, NC백화점 등 대형 쇼핑시설과 메가박스, 유성온천역 일대 대형병원 및 상권 등 편의시설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장대초, 장대중, 유성고, 카이스트, 충남대학교 등 우수한 학군도 갖췄다.

이수민 기자 noenem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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