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피 스피리츠, 2022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서 '옐로우로즈 라이 위스키' 선봬

이윤정 2022. 6. 2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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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주류 수입유통사 디앤피 스피리츠가 오는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에서 '옐로우로즈 라이 위스키'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옐로우로즈 라이 위스키(750㎖, ABV 45%)는 95% 호밀, 5% 보리를 사용하여 만든 위스키로, 은은한 스피어민트와 박하향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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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프리미엄 주류 수입유통사 디앤피 스피리츠가 오는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에서 ‘옐로우로즈 라이 위스키’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사진=디앤피 스피리츠)
옐로우로즈는 작년 6월 런칭한 이후 판매량이 전년대비 4배 이상 빠르게 급성장하고 있는 브랜드다. 이번에는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응원에 힘입어 새롭게 라이 위스키까지 포트폴리오에 추가하게 됐다.

이로써 옐로우로즈 위스키는 부드럽고 달콤한 블렌디드 위스키인 프리미엄 아메리칸, 전통적인 버번 위스키 해리스 카운티, 전통 버번의 틀을 깬 아웃로우 버번까지 포함하여 총 4종으로 구성된다.

옐로우로즈 라이 위스키(750㎖, ABV 45%)는 95% 호밀, 5% 보리를 사용하여 만든 위스키로, 은은한 스피어민트와 박하향을 즐길 수 있다. 높은 호밀 비율에도 불구하고 스파이시함을 젠틀하게 절제하여 클래식 칵테일에도 잘 어울린다.

디앤피 스피리츠 관계자는 “옐로우로즈의 위스키는 단순히 숙성 기간에서 오는 맛의 차이가 아닌 다양한 종류의 위스키를 경험할 수 있기 때문에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과 니즈에 맞도록 선택의 폭을 넓혀준다”라고 설명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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