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 경영진·간부 '성과급 반납'에 동참

정우용 기자 2022. 6. 24. 10: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전력기술은 24일 전력그룹사의 재무적 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해 경영평가 성과급을 자율 반납한다고 밝혔다.

김성암 사장 등 경영진과 1직급 이상 주요 간부가 성과급을 반납하기로 했다.

지난 4월 986억원대의 수도권 소재 유휴 사옥 매각을 추진한 한전기술은 재무 개선, 경영혁신을 강도 높게 추진할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전력기술본사 전경/© 뉴스1

(김천=뉴스1) 정우용 기자 = 한국전력기술은 24일 전력그룹사의 재무적 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해 경영평가 성과급을 자율 반납한다고 밝혔다.

김성암 사장 등 경영진과 1직급 이상 주요 간부가 성과급을 반납하기로 했다.

지난 4월 986억원대의 수도권 소재 유휴 사옥 매각을 추진한 한전기술은 재무 개선, 경영혁신을 강도 높게 추진할 방침이다.

한전기술 관계자는 "원자력발전소 설계 엔지니어링 전담 공기업으로서 원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혁신과 사업 다변화를 통한 수익 기반 강화에 역량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newso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