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12개 시군서 205명 확진..총 누적 60만453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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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방역당국은 전날(23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2개 시군에서 205명 발생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날 시군별 확진자는 전주가 69명으로 가장 많았고, 익산 38명, 군산 35명, 부안 15명, 완주 12명, 남원·김제·고창 각 6명, 무주 4명, 진안 3명, 정읍·순창 각 2명, 기타 7명 등 12곳에서 나왔다.
이 중 70대 4명과 80대 3명, 90대 이상 2명 등 고령도 소수 나왔다.
총 누적 확진자는 60만4533명으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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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도 방역당국은 전날(23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2개 시군에서 205명 발생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날 시군별 확진자는 전주가 69명으로 가장 많았고, 익산 38명, 군산 35명, 부안 15명, 완주 12명, 남원·김제·고창 각 6명, 무주 4명, 진안 3명, 정읍·순창 각 2명, 기타 7명 등 12곳에서 나왔다. 14개 시군 중 장수와 임실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연령별로는 20대가 60명으로 다수를 점유했고, 50대 30명, 40대 29명, 30대 28명, 60대 23명, 10대 19명, 10대 이하 7명 등 순으로 파악됐다. 상대적으로 고위험군에 속하는 60대 이상도 32명이 포함됐다.
이 중 70대 4명과 80대 3명, 90대 이상 2명 등 고령도 소수 나왔다. 유행 지속 여부를 가늠하는 감염재생산지수는 최근 일주일(16~22일) 0.78~0.87을 오갔다. 총 누적 확진자는 60만4533명으로 올라섰다.
☞공감언론 뉴시스 3693691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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