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해 놀이위크 첫 타자로 박명수 뜬다

야놀자가 8월까지 '야놀자해 놀이위크'를 진행한다./사진제공=야놀자

야놀자가 여름 성수기를 맞아 레저 특화 행사를 연다.

야놀자는 오는 8월까지 '야놀자해 놀이위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야놀자는 매주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협업해 주요 레저 시설 체험 영상을 공개한다. 야놀자라이브를 통해 영상에 소개된 레저 상품을 특가에 제공한다. 해당 상품은 유튜브 영상 공개 후 최대 일주일 간 야놀자에서 할인가로 구매 가능하다.

이날 공개되는 첫 콘텐츠는 에버랜드 편으로, 인기 개그맨 박명수의 유튜브 채널 '할명수'를 통해 영상을 공유한다. 저녁 7시부터 야놀자라이브에서 에버랜드 종일권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최근 야외 활동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증가 중이다. 6월1일부터 20일까지 레저 카테고리 이용 건수는 전년동기대비 100.6% 증가했다. 레저 유형별로는 테마파크(51.4%), 스파·워터파크(22.2%) 순으로 비중이 높아 아웃도어에 대한 높은 관심이 나타났다.

야놀자 관계자는 "야외 활동이 급증하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레저를 즐기고 싶을 때 야놀자를 가장 먼저 찾을 수 있도록 혜택을 총망라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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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진 기자 toy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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